자동차 프리미엄 썬팅 브랜드 블락포디(BLOCKFORD)가 공식 대리점 700개를 돌파했다.

블락포디는 2016년도에 브랜드 런칭을 했으나, 본점 중심의 소수 매장 운영 방식으로 슈퍼카 및 하이엔드 차량 등 매니아층 고객 위주의 고품질 서비스만 이어왔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중화 서비스를 선보여 약 3년만에 770개의 대리점을 구축해 현재 800개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차량용 열차단 썬팅이지만, 자연스럽게 색깔을 입힌 반사 계열의 필름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블락포디 베스트셀링 중 하나인 '비바 스카이블루(VIVA SKYBLUE)' 제품은 럭셔리 세단 라미네이티드 글라스(Laminated Glass)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은은하게 푸른 색감을 띄운다는 점이 특징이다.

직접 제조와 개발에 참여하는 블락포디는 썬팅 본연의 기능과 내구성에 영향이 없도록 독보적인 컬러 블렌딩 기술을 채택해 제품을 보인다.

블락포디는 "소비자가 더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이를 경험하기 위한 대리점 네트워크망을 업계 최대 규모로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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