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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포디 썬팅, "잘 보이는 건 좋은데,아이들 피부는 어떻게 할건가요?" 2021. 03. 18


4월 17일부터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 제73조 및 제80조에 의해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 창유리 썬팅을 대상으로 전면 검사를 시행한다. 가시광선 투과율(VLT) 70% 미달 시 규정 부적합 판정 대상에 해당된다.

고성능 썬팅 브랜드 블락포디(BLOCKFORD)는 이번 규정 시행에 맞춰 가시광선투과율 84% 수준까지 올린 디토(DITTO)를 선보였다. 디토는 농도와 상관없이 우수한 열 차단 성능을 발휘하는 나노 세라믹 필름으로서, 기존에 가시광선투과율 50%까지만 구성됐었던 블락포디의 인기 썬팅 필름이다.

무엇보다 현재 양산되고 있는 차량에 장착되는 유리의 경우 맨유리 상태만으로 가시광선투과율이 80~85% 수준이다. 시행 규칙에 맞추기 위해 가시광선투과율 70%대의 썬팅 시공을 할 경우, 창유리 가시광선투과율이 70% 미만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규정 위반에 해당된다. 하지만 블락포디에서 선보인 디토 80 제품의 경우 가시광선투과율 84%에 이르기 때문에, 시공 후에도 창유리 가시광선투과율이 75% 이상이 나오므로 시행 규칙에 가장 알맞다.

이번 시행 규정에 따라 창유리 가시광선투과율을 낮춤으로서 안전을 위한 식별은 분명해졌지만, 탑승한 아이들이 피부병에는 더 노출됐다. 최근 피부암 발생율이 높은 동남아나 호주, 뉴질랜드처럼 우리나라도 발생율이 굉장히 높아졌다.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국내 피부암 발생율이 10년 사이에 3배가 늘었고,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다. 점점 늘어나는 자외선은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이다.

보통 가시광선투과율이 높을수록 썬팅 성능이 크게 저하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시광선투과율을 낮춰 열 차단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블락포디의 디토 80 제품은 자외선 차단율 99.3%, 적외선 차단율 68%, 총태양에너지차단율 46% 수준을 유지하여 다른 제조사의 썬팅 필름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블락포디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가시광선 투과율을 높이는 것은 좋지만, 피부가 약한 아이들을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시켜버리는 규정은 모순이다."라고 전하며, "안전을 위한 시인성과 소중한 아이들의 피부까지 철저히 지켜줄 수 있는 어린이 승합차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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